비에스티, ‘먹을 수 있는’ 천연 원료 출시
천연 기능성 화장품 원료 개발업체인 (주)비에스티(BST Inc.)가 천연 보습 원료, 천연 보존 원료, 천연 자외선 차단 원료 등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. 섭취 가능 성분으로 구성된 천연 보습 원료인 ‘BST-PL’은 리놀레닉애씨드, 포스파티딜콜린, 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 등의 성분이 함유 되었다. 전 성분이 EWG 등급 1~2 등급의 원료만 사용한 제품으로서 안전하며, 손상된 피부를 회복시키고 햇빛으로 인한 주름과 노화를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. 특히, BST-PL에 함유된 성분 중 하나인 포스파티딜콜린은 장시간 동안 수분 보유 능력을 증진시켜 촉촉하고 부드러운 피부로 가꿔주고, 피부 컨디셔닝 역할을 하여 건강한 피부로 개선하고 관리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. 또한,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서 육안 평가를 진행하여 아토피 개선 효능을 발견할 수 있었고, 실험 6주 경과 시 각 다른 부위에 대한 아토피 개선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. ‘먹을 수 있는’ 천연 보존제인 BHC-C는 식품 품목으로 등록되어 있어서 섭취 가능한 화장품 원료로서 안전하다. 황금 추출물, 감초뿌리 추출물, 밀리타리스 동충하초균사체 추출물, 락토바실러스 발효물, 글리세린 등 천연 베